동서대와 IBK기업은행은 6월 24일 교내 글로벌룸에서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654개 점포(국외지점 포함)를 운영하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 금융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일 부총장, 정도운 산학협력단장, 임혁 RCC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에서는 양순홍 지점장, 감성한 부울경 부행장, 박춘우 기관고객부장, 서임주 부울경 기관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및 학교교육 지원, 취·창업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동서대 산단 추천을 받은 가족기업(기술이전기업)의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발급시 최대 1%이내 금리감면 효과 ▲융자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정도운 산학협력단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