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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구축한다

조회 10,462

2019-07-25 13:00

교육 시스템 첨단화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구축한다

동서대학교와 메가존클라우드

‘AWS 클라우드 전환 및 인재육성 업무협약’ 체결

 

동서대 학생과 교수들의 교육 및 연구활동 적극 뒷받침하고

클라우드 분야 인재 양성도 지원

 

동서대는 학생과 교수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조속히 구축하기로 했다.

 

우리대학은 7월 25일 교내 글로벌룸에서 메가존클라우드社(MEGAZONE CLOUD)와 ‘AWS 클라우드 전환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장제국 총장, 정도운 산학협력단장, 임효택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이 참석했다.

또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와 김성진 상무, AWS코리아의 윤정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국내 최초로 AWS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AWS(Amazon Web Service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이며, 약 1200여 국내외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대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우리대학에 AWS 클라우드를 구축해 학생과 교수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의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에도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고, 클라우드 분야 인재양성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클라우드는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주요 인프라 환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미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카네기멜론대학은 클라우드를 구축해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제국 총장(왼쪽)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협정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장제국 총장은 협약식에서 “동서대는 어느 대학보다 정보화의 중요성을 알고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해왔다. IT 분야 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시스템의 중요성도 잘 인지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도 앞서가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 클라우드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AWS 공식 교육 파트너(ATP) 자격을 모두 획득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특히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동서대와 메가존 클라우드 간의 이번 협정을 통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혁신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컴퓨터 파일을 저장할 때 작업한 컴퓨터 내부에 있는 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여 중앙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는데 이 공간을 클라우드라 부른다.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작업한 컴퓨터에서만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여러 장소에서 동일한 구름을 관찰할 수 있듯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