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관에 학생식당이 생겼다. 건설본부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공사를 강행한 끝에 인문사회관 1층 133평에 240석의 쾌적한 학생 식당을 마련했다. 그동안 자리 잡고있던 열람실은 증축한 6층으로 이전하고 이 자리에 학생 식당을 만들어 8월 27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낮 12시 설립자 장성만 박사와 박동순 총장은 준공 테이프를 자르고 학생들과 함께 시식을 하였다. 인문사회관에 학생 식당이 개설됨으로써 그동안 식사를 하기 위해 그린홀을 이용하던 I.C 빌딩 일대 학생들이 편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