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취업률이 올해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월 24일(수) 전국 대학의 취업률을 조사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서대는 75.2%의 취업률로 전국 8위, 부산권 1위 (졸업생 2천~1천명의 B구룹)를 기록, 2002년부터 3년연속 부산지역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같은 상위권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차별화된 현장 뛰기 전략 ▲지역업체와의 튼튼한 산학협력 ▲총장이 지휘하는 E & J위원회 지원 ▲평생지도교수제도가 큰 힘이 되고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2001년 85%, 2002년 85.8%, 2003년 82.32% 취업률을 기록, 수년째 부산지역 1위의 자랑스러운 자리를 지켰다. 금년 취업률 75.2%는 지난 4월말 통계로 그후 취업인원을 감안하면 80%선을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