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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서가족 연합선교집회」 은혜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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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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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축복 감사 - 봉사와 나눔의 삶을"
「제6회 동서가족 연합선교집회」 은혜롭게 열려

제6회 동서가족 연합 선교집회가 11월 13일(토) 오후 5시 대학교회에서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 부산디지털대학교, 유치원의 전교직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해동안 받은 은혜를 감사하면서 기독교대학 봉직자로서의 사명을 다진 이날 집회는 유의신 목사(동서대 교목)의 사회로 이준행 목사(경남정보대 교목)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빌립보 2:5~11), 대학교회 성가대의 찬양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설립자 장성만 목사는 「역설적 진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금년에 우리 동서학원은 전국 최다 NURI사업 선정, 산학협력 전국최우수대학등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고, "우리가 금년을 「봉사와 나눔의 해」로 정했는데, 이를 금년 한해의 목표로 끝내지 말고, 우리 동서가족 모두의 한평생 삶의 목표가 되게 하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늘 영광 버리고, 낮고 낮은 이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높여 전인류의 무릎을 그 발 아래 꿇게 하셨다"고 말하고, "인간은 주기보다 받겠다고 하는데서 불행이 싹트기 때문에 겸손과 나눔과 섬김으로 자기를 비어버릴 때 행복해진다"며,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역설적 진리"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여성2중창과 경남정보대학 교직원 합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그리고 박동순 동서대학교 총장, 김민식 부산디지털대학교 총장, 김호규 경남정보대학 학장, 유의신·이준행 교목, 유치원원장이 한해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