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개시 韓商들과 산학협력 체제 구축

협정 체결·"인턴 취업"주제로 세미나도 개최

우리대학이 21세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해 11월 30일(화) 중국 5개市 한인 상공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서대 국제협력위원회와 NURI-한상사업단이 우리학생들의 취업문호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 날「동서대-중국 5개시 한인상공회 산학협정식」은 뉴밀레니엄관에서 박동순 총장을 비롯한 우리대학 관계 보직자와 중국 한인상공회 정현혁(광주시),김호연(천진시), 홍민수(무석시 강음시),김주태(혜주시),강희방(심천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동순 총장은 "한국과 중국은 "일체형 경제관계"로서 동서대의 맞춤식 교욱을 받은 우수인재들이 중국에 적극진출, 한국인 기업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정식을 마친 韓商 회장단은 뉴밀레니엄관 영상·IT시설을 견학한 후 문화센터 콘서트홀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해외인턴 및 취업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한국 기업의 중국진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NURI 한상사업 설명, 발제, 토론 및 제언 순으로 이어졌으며, 학생들이 인턴쉽을 준비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체결된 산학협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동연구 ▲학생현장실습 ▲학교교육협조(초청특강 등) ▲공동마케팅 ▲기타 산학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