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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00:00
2004 학위수여식 - 전례없는 感動속에 거행
박동순 총장 , 끊임없는 자기 계발·東西人의 긍지 당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한국 최초의 디자인학(비쥬얼)
박사이자 우리대학 박사 제1호 (3명)가 탄생했고, 독일 베를린공대와 시행하고있는 국내 최초「국제복수학위과정(석·박사)」이
결실, 베를린공대생 13명, 우리학생 4명이 복수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중국 자매대학인 북경이공대학과 상해공정기술대학
교환학생 4명도 석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Global Campus의 역동적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학위수여 내용을 보면, ▲박사 3명(디지털디자인대학원) ▲국제복수석사학위 17명 ▲석사 60명 (일반대학원 13명, 디지털디자인대학원
14명, 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20명, 경영정보대학원 13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최고경영자과정 2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그리고 11개 학부 37개 전공 1,699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국제복수학위는 베를린공대 피터 괴츠, 스탈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Ivonne Naumann, Stefanie Rittmann 두학생이 대표로 학위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수 졸업생 시상이 있었다. 이사장상은 백수아(응용생명공학부), 총장상 문상웅(레포츠과학부), 공로상 한정호(e-비즈니스학부)·정권홍(레포츠과학부),
모범상은 여석권(외국어학부)이 받았다. 이날 박동순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대학은 인류사회와 학문의
발전에 기여할 세계적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대학의 새 모델을 제시하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될 디자인, 영상, IT분야를 더욱 특성화하여 세계의 어떤 대학과도 겨룰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명문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졸업생들에게 △끊임없는 자기 계발 △겸손과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신뢰받는
인물 △화합을 이루는 존경받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말하고, 東西人의 긍지를 잊지말고, 어느곳에 있든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