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우리대학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자매대학인 모스크바 국립대 안드레이 루빈(생물물리) 교수 등 해양 및 생명공학 분야의 러시아 석학 15명이 20일 오후 학교에
도착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날 설립자 장성만 박사와 박동순 총장을 예방하고 우리대학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러시아 석학들은 우리대학과 과학기술부,한국과학재단 공동 주최의 국제학술대회(19,20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왔었다.
또 미국 콘코디아 대학 Preus 총장 부부 일행은 21일 우리대학에서 교직원 채플 시간 때 설교를 한 뒤 캠퍼스 투어를 했다.
일본 간사이(關西) 경제동우회 일행 18명은 22일 우리대학의 IT 시설을 둘러보고 동서대 학생들의 일본 진출을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간사이 경제동우회는 오사카 지역 주요 기업의 사장들로 구성된 경제 단체이다.
특히 장제국 국제협력위원장은 이들 일행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일본 경제인들이 부산 경남 지역에 많은
투자를 하도록 유도했다.
이에 앞서 한국과학재단 권오갑 이사장은 19일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