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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核문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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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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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核문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Nuclear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Russian and US Perspectives>

<일본연구센터·지역사회연구소 공동 주최>
세계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韓半島 核문제"에 관한 국제학술토론회(Experts Round Table)가 11월 5일(금) 국제협력관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일본연구센터(소장 장제국 교수)와 지역사회연구소(소장 남일재 교수)가 공동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한반도 핵위기 - 러시아와 미국의 전망(Nuclear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Russian and US Perspectives)」을 주제로 열렸으며, 러시아 극동문제연구소 Vasily Mikheev 소장과 동서대학교 국제관계학부 Joe Phillips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논평은 Tsupikov 재부산 러시아총영사, 동아대학교 임석준 교수가 맡았다. 그리고 국제관계학부 장제국 교수가 사회를 맡은 토론에는 지역사회연구소 소장 남일재 교수, 동아대학교 박홍석 교수, 평화협력원 전봉근 원장, 충남대학교 길병옥 교수, 부경대학교 James Strohmaier 교수가 참가했다. 모든 주제 발표와 토론의 전과정을 영어로 진행한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본대학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다수 참관하여 열기를 더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6자회담의 전망, 부시 재집권에 따른 미국의 대북전략, 러시아·중국·일본의 태도와 북한의 대응등 "한반도 핵문제"를 둘러싼 당사국들의 금후 전략과 해결책을 분석 전망하고 그 대응책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