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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공동체" 발전 위해 헌신해야...

조회 13,375

20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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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공동체’ 위해 공헌하는 자세 가져야

이사장 장성만 박사는 “모든 교직원들이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박사는 22일 우리대학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2005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교직원들이 자기 앞의 작은 이익에만 집착하지 말고 ‘동서 공동체’ 발전이라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명의 교수가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뛰면 대학 전체와 학생들을 위해 엄청난 결실을 맺을 수 있고, 그 과실을 동서가족 모두가 풍성하게 따 먹게 된다고 했다.

 장 박사는 그러한 사례까지 이날 소개했다.
▲핀란드 오울루대학과 박사학위 공동프로그램을 성사시킨 정완영 교수 ▲독일 에어랑엔 대학에 Korea-EU 국제기술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석·박사 학위 공동운영을 이뤄낸 조만기 교수 ▲디지털디자인대학원 중국분원 개설에 공헌한 김종기 교수 등은 한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라는 것이다.
장 박사는 특히 “모든 교직원들이 동서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가능 사고’ ‘상승지향적 사고’를 해 달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든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처음부터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나중에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감과 긍지를 학생들에게 철저히 심어주어라고 당부했다.

박동순 총장은 이날 교직원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 ▲인성교육 ▲세계로 뻗는 대학 등 향후 대학운영의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박 총장은 “이제 대학의 질을 높여야 한다. 그러려면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배우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 명문 대학이냐 3류 대학이냐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또 “정직 · 책임감 · 봉사 정신을 심어주는 인성교육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동서대 졸업생은 어디에 가든 정직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동서대가 세계의 명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서가족 모두가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