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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우정 확인한 자리

조회 13,825

2005-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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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차세대 학술포럼 성황

내년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키로

올해 2회째를 맞은 한·일 차세대 학술포럼이 6월 25일 우리대학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측에서 127명(대학원생 112명· 인솔교수 15명)이, 일본 측에서 150명(대학원생 125명 · 인솔교수 25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발표자·토론자로 나선 대학은 한국의 경우 동서대 · 부산대 · 서울대 · 연세대 ·고려대 · 이화여대 · 한양대 · 중앙대 · 한국외국어대 · 경북대 · 전남대 등 28개 대학이다.
일본에선 도쿄대 · 교토대 · 큐슈대 · 나가사키대 · 히로시마대 · 나고야대 · 홋카이도대 · 요코하마국립대 등 39개 대학에 이른다.
학술대회는 이날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관계 · 법률 · 경제 · 역사 · 교육 ·사회 ·종교 ·민속 ·문학 등 9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공동 테마는 ‘동아시아에서의 인문사회연구의 신동향’이다.

장제국 포럼 대표는 이날 개회식에서 “한·일 우정의 해에 학술포럼을 열게 돼 뜻 깊게 생각하고 젊은 연구자들이 많이 참석해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한·일 간의 갈등을 조정·해결할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최근 한·일 현안을 통해서도 절감했다”며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젊은 연구자들이 서로 사귀면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경우 한·일 두 나라는 정말 가까운 이웃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동순 총장과 아베 다카야 재부산일본국총영사도 이날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맞는 올해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환영사를 전했다.
특히 장 대표는 내년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을 일본에서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내년에는 중국 대학원생들도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내년부터 차세대포럼은 한·중·일 포럼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한·일 차세대 학술 포럼은 한국과 일본의 인문 사회계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과정에 있거나 석사·박사 과정을 마친 뒤 대학에서 전임직을 맡지 않은 35세 이하의 젊은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 한·일 관계 전반에 대해 새로운 발전방향을 찾아가는 마당이다.

<종합홍보실>

한·일 차세대학술포럼 운영진 명단

한·일 차세대학술포럼 대표 장제국
국제학술대회 준비위원장 이원범
일본 측 운영위원
한국 측 운영위원
가시오 나오키 (게이오대)
류상영 (연세대)
가와세 타카야 (교토부립대)
박규태 (한양대)
고하리 스스무 (시즈오카현립대)</font>
신광철 (한신대)
사카타 야스요 (간다외대)
이봉의 (경북대)
요코테 유타카 (도쿄대)
임석준 (동아대)
이와이 히로시 (간사이국제대)
전홍찬 (부산대)
이토 마사유키 (아이치학원대)
최종성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