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고교생 초청 대학설명회 개시

조회 13,752

2005-11-25 00:00

Untitled Document

우리대학 고교생 초청 대학설명회 개시

총 67개 고교 2만여명 초청, 대학 안내


“동서대학으로 오세요.”
우리대학의 고교생초청 대학설명회가 시작됐다.
동서대의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알려 우수한 고교생들이 동서대학으로 많이 지원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제일 먼저 동래고교 450명, 부산여고 450명이 11월 25일 우리대학을 찾아왔다. 수능을 끝낸 지 이틀만이다.
우리대학은 두 고교의 학생들을 이날 소향아트홀로 초청해 홍보비디오 상영, 대학소개 및 정시모집 안내, 학부소개, 동아리공연, 공연예술학부 공연 등의 순으로 대학설명회를 진행했다.

고교생들로 꽉 찬 소향아트홀은 젊음의 열기를 뿜어냈다.
학생들은 학부 소개·홍보비디오 상영 때는 다소 지루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댄스 동아리 ‘UCDC"의 공연이 시작되자 환호성을 지르며 활기를 되찾았다.

경호학과 학생들의 무술 시범에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붕붕 날아다니는 고공 낙법과 격파, 호신술 등 고난도 시범이 이어지자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동래고교·부산여고 학생도 무대에 올라와 춤·노래로 즉석 공연을 펼쳐 자칫 지루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입시설명회가 활기찬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남일재 입시홍보처장은 마지막 인사말에서 “대학설명회를 듣고도 동서대를 잘 모르겠다는 학생들은 우리대학을 심층취재하고 건물과 시설을 꼼꼼이 더 둘러보고 돌아가기 바란다”며 “심층 인터뷰를 요청해도 적극 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설명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계속 이어지며 67개 고교에 고교생 2만2062명과 교사 714명을 초청해 우리대학을 알리게 된다.
입시홍보처 관계자는 “대학을 방문하는 수험생들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평소 처럼 친절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