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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정통부장관 우리대학 강단에 서다

조회 14,193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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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마음 먹기에 달렸지요”


진대제 정통부 장관 특강에서 역설

세계적인 IT리더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오후 2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우리대학 소향아트홀에서 ‘다 함께 따뜻한 디지털 세상 선진한국을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학생·교수 등이 소향아트홀을 가득 메워 진 장관의 무게를 실감케 했다.
진 장관은 “Attitude is everything”이라는 영어 문장을 스크린에 띄워가며 ‘자세’를 제일 강조했다.
학생 때 어떤 자세로 대학생활을 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가 달려 있음을 젊은 학생들에게 전해주려 했다.
진 장관은 이어 정보통신부 핵심정책인 ‘IT 839 전략’에 대해 강의시간 대부분을 할애했다.
△8대 서비스와 △3대 인프라사업, △9대 신성장동력 사업 등 IT의 3대 축(서비스·인프라·생산)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달성할수 있다는 것이 특강의 요지였다.
IT가 나라경제에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IT가 한국경제의 절반을 먹여살린다”는 내용의 신문 보도까지 소개했다. 실제 지난해 경제성장률 4.6% 가운데 IT가 2.5%를 담당했고 수출 40%는 정보통신 상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진 장관은 “IT839 전략의 생산유발효과는 2002년 188조원에서 참여정부가 끝나는 2007년 380조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동서대가 대학발전 방향을 u-캠퍼스로 잡은 것은 아주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동서대가 참여정부의 키워드인 u-코리아에 맞춰 대학 역량을 효과적으로 집중시키고 있다는 얘기이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