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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동계 교직원 연수회

조회 13,955

2005-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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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 높혀 Global Campus 더욱 가속화
박동순 총장 강조「대학 위기」역동적 의지로 이겨나가자”

------------------------ < 2005학년 동계 교직원 연수회 > ----------------------------

     
 
“지난해가 눈물로 뿌린 씨앗을 기쁨으로 거둔 해 였다면, 금년에는 자칫 안주(安住)하기 쉬운 우리의 마음을 다시 추스려, 맡은 사명 열심히 감당하면서 ‘대학의 위기’를 역동적으로 극복해 나가는 해가 되게 합시다.”
 
     

2월 15일(화) 교직원 연수회에서 설립자 장성만 박사와 박동순 총장은 2005년 우리대학이 나아갈 새 방향과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설립자 장성만 박사는「고정된 틀에 안주하면 쇠퇴하고야 만다」는 페터 드랙카의 경고 “어제를 버려라”를 강조하면서, “동서대가 ‘대학의 위기시대’를 더욱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수 있느냐의 여부는 전적으로 교직원들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음으로 사명감 넘치는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동순 총장은 “새 각오, 새 모습으로 심기일전 ▲Global Campus를 더욱 가속화하고 ▲국제화 프로그램 다양화 ▲ NURI사업의 본격 시행등 5대 실천과제를 역설했다.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시무예배, 총장 인사말, 서울대학교 안태식 교수 특강, 설립자 초청특강 순으로 이어진「2005학년 동계 교직원 연수회」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무예배: 유의신 교목이 “기준이 있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여호수아 1장8절)한데 이어 2004년을 되돌아보는 비디오 상영이 있은후 박동순 총장이 2004년 베스트 교수로 선정된 권세진 교수(국제관계학부)와 우수 직원(오승혜, 김현태, 김정희)을 표창하고 다음과 같은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박동순 총장 인사말 : “우리대학이 지난해 다사다난한 가운데서도 NURI사업 최다 선정등 많은 결실을 거두어 이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금년에는 교육의 질 향상 등 우리대학의 모든 분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Global Campus 구축을 가속화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금년 실천과제로 ①국제화 교육프로그램 다양화 ②NURI사업 (2차년) 본격화 ③봉사활동 확대 강화 ④무감독시험 정착 ⑤3 Best (최고의 교육내용, 최량의 교육환경, 최고의 교육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 인사말을 마친 박동순 총장은 새로 초빙된 신임교수들을 소개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안태식 교수(경영대학 부학장)가「대학, 경영 대상인가?」라는 주제로 한시간에 걸쳐 특강을 하였으며, 점심을 마친 후에는 ▲교수법 사례 발표(교수) ▲직원 승진 및 업적평가제도(직원)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그리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초청특강이 있었다.
◆설립자 장성만 박사 특강 : 장성만 박사는 ‘대학의 위기’를 1930년대 미국 경제공황때에 비교하면서 ‘수프라인’과 ‘문화구가 대열’ 중 어느 대열에 설것인가는 전적으로 東西人들의 결심 여하에 달려있다면서, “안주와 쇠퇴를 뜻하는 ‘어제’를 과감히 버리고, 내일을 향한 도전 의지로 세계화시대를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장성만 박사는 “대학 경영도 시장(市場)원리를 벗어날 수 없다고 볼 때, 1차상품인 교직원들이 훌륭한 자질과 인품으로 무장, 매력적인 공장장이 될 때 수요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2차상품 (학생)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전 교직원이 시간을 잘 관리하고, 동서대를 열심히 알리는 홍보의 역군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그리고, 설립자는 동서학원의 활발한 사업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부산 양정의 대형건물 확보로 머잖아「양정 캠퍼스 시대」가 열리고 ▲주례입구 트윈빌딩에 부산디지털대학교를 옮김으로써 광대한 ‘종합 대학타운’이 형성되며 ▲동서대 U-IT관 8월말 완공 ▲외국 학생을 위한 기숙사 C동 건축 ▲센텀시티 캠퍼스에 문화·연구시설 확보 ▲대운동장의 입체적 활용 등을 소개했다. 특히 부산지역 최고 수준의 처우개선 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교수 해외연수·학회 참가기회 확대 ▲연구 및 국제교류기금 조성 배가 ▲교수 승진제도의 탄력적 운영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