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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부모 초청 진로문제 설명회

조회 13,367

2005-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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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학부모 초청 설명회 개최

우리대학은 6월 8일 오후 2시 교내 소향아트홀에서 ‘2006학년도 고교생 학부모 초청 진로문제 설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와 우리대학의 장점을 설명하고 좋은 학생을 뽑기 위해 입시홍보처에서 마련한 자리였다.
초청강사로 우리대학을 찾은 차상로 부산학원 평가실장은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200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의 특징 △2005학년도 수능과 정시모집 지원경향 분석 △2006학년도 입시전략 △2006학년도 대학입시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설립자 장성만 박사는 특강에서 학부모들에게 2가지를 특별히 강조했다.
첫째는 수능 점수나 고교 내신 점수 몇점을 더 받고 덜 받았는지가 인생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자녀를 교육시킬 때 자녀가 학교에서 점수를 좀 적게 받아왔다고 해서 “내 아이는 능력이 없다”며 미리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학부모들에게 간곡히 당부했다.
두번째는 자녀가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라고 했다. 머리를 묶어두거나 쥐어짜지 말고 풀어주라고 했다. 학교 점수가 떨어진 그 자녀에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고 장 박사는 역설했다.
우리대학 사회복지학부 학생 3명은 행사 전에 통기타 연주와 함께 학부모 세대 때 인기를 끌었던 ‘만남’ ‘사랑으로’ 등을 불러 행사를 부드럽게 유도했다.
또 행사 중간에는 소프라노 정태미 교수, 메조소프라노 차순례 교수 등 우리대학 공연예술학부 교수 4명이 출연해 ‘목련화’ ‘희망의 나라로’를 열창,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