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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서가족 연합 감사예배

조회 9,682

2019-11-09 12:44

‘2019년 동서가족 연합 감사예배’에

동서가족 함께 모여 하나님 사랑에 감사기도 올리다

동서대·경남정보대·부산디지털대 등 동서학원 각 기관들

올해도 청명한 가을날에 풍성한 결실 거두는 기쁨 만끽

 

허원구 목사 설교에서

“인생 하나하나에 감동하라. 좋은 동료에 감동하고, 좋은 대학에 감동하라.

감동이 감동을 낳는다. 본인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이 보내는 데로 순종하는 인생 살라” 당부

 

민석(民石) 장성만 박사가 씨를 뿌린 동산에는 올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난다.

 

동서대·경남정보대·부산디지털대 등 동서학원의 모든 기관마다 청명한 이 가을날에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하나님의 큰 사랑 속에 성장해가는 동서가족들은 대학교회에 함께 모여 ‘2019년 동서가족 연합 감사예배’를 올렸다.

 

11월 9일 열린 예배에는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3개 대학 교직원들이 참석해 감사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그늘진 곳에 전파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동서학원 합창단과 시온성가대는 특송으로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답례를 했으며 박진태 경남정보대 교목실장은 “변함없이 동서학원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린다”고 기도했다.

 

허원구 목사(부산 장신대학교 총장)는 ‘하나님께 감동하라’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 목사는 “인생 하나하나에 감동하라. 좋은 동료에 감동하고, 좋은 대학에 감동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감동할 거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신다. 감동은 또 감동을 낳는다”고 설교했다.

 

이어 “동서가족들은 감동의 전파자가 되어야 한다. 불평·원한의 전파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 말씀에 감동하면서 본인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이 보내는 데로 가는 인생을 살라”고 당부했다.

허 목사 설교 이후 동서가족들은 한해 동안 큰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박동순 이사장과 장제국 총장, 추만석 총장, 양상백 총장에게 감사와 위로의 박수를 보냈다.

 

오늘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희생한 장성만 박사의 애창 찬송가 ‘좋으신 하나님’을 함께 부르며 연합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