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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1:00
동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
‘2019 세상을 바꾸는 상상씨앗 공모전’ 시상식 가져
총상금 1250만원 수여…총장상은 ‘신구의 조화’ 팀이 수상
25개팀 참가해 보수동 책방골목 지역 재생 등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출하며 창의적 발상능력 향상
동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1월 5일 ‘2019 세상을 바꾸는 상상씨앗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발상능력 향상과 과학적 해결을 요하는 융합적 아이디어 구현 능력의 증대를 위해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25개 팀이 응모한 가운데 10월 25일 1차 서류심사로 16개 팀이 선발되었고, 10월 29일 2차 팀별 발표회에 이어 11월 5일 최종 수상자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상상씨앗 공모전의 총상금은 1250만원에 이른다. 상금 300만원의 총장상(1등)은 보수동 책방골목 지역재생 아이디어를 낸 ‘신구의 조화’팀에 돌아갔다.
이성필 교수가 지도를 맡은 ‘신구의 조화’ 팀은 디자인학부 김수현·정소영·김혜진, 컴퓨터공학부 허자윤 등 4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2019 세상을 바꾸는 상상씨앗 공모전 수상팀
총장상 수상 아이디어 작품 아이디어 설명 키오스크, 문학자판기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보수동책방골목 분위기에 적합한 리어카형 문학자판기를 제작 골목컨셉에 맞는 안내, 놀이시스템을 적용시켜 관광객들에게 보수동 책방골목의 경험할 수 있는 요소를 충족시켜 관광객들에게 경험요소를 제공하고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것이다. 제안 배경 및 필요성 오랜 역사와 고서 및 역사적인 책을 취급하는 보수동 책방골목은 아이들은 과거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어른들은 추억회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보수동 책방골목은 통일된 아이덴티티가 부족하며 정보, 놀거리 먹거리 등 방문객이 즐길만한 요소들이 부족하다. 그리하여 우리는 방문객의 흥미도 극대화를 통한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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