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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9:27
해외인턴·해외취업 지원하는 K-Move 스쿨(해외취업연수사업)에
상반기 3개 과정, 하반기 2개 과정 선정되다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미국 무역물류프런티어 양성과정
▲미국 IT엔지니어 양성과정 등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 K-Move스쿨 운영
2011년부터 2018년까지 K-Move 스쿨 통해 총 439명의 학생들
해외에 보내 글로벌 무대서 실무 익히도록 기회 제공
해외인턴·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K-Move 스쿨(해외취업연수사업)에 2019년 상반기에 3개 과정, 하반기에 2개 과정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동서대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의 K-Move스쿨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의 해외취업 문은 더 활짝 열린다.
상반기에는 미국 산업그래픽디자이너 양성과정, 미국 IT엔지니어 양성과정, 일본 IT엔지니어 양성과정이 선정되어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하반기 K-Move 스쿨에 선정된 것은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과 미국 무역물류프런티어 양성과정이며, 교육인원은 40명이다.
상·하반기 모두 선진국 유망 업종의 과정들이 선정된 것이어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동서대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K-Move 스쿨을 통해 총 439명을 교육시켜 해외에 보내 글로벌 무대에서 실무를 익히도록 했다.
이러한 해외인턴 및 해외취업에 큰 실적을 쌓은 공로로 2013년 교육부 장관상, 2015년 노동부 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곽준식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우리대학은 진로교육, 국내외 취·창업교육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나라에 우리 학생들을 보내 해외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