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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30% 각종 장학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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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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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2학기 교내·누리 장학증서 수여식이 11월 21일 오후 5시 소향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 교내 장학 2054명, 누리장학 605명 등 총 재학생 2659명이 각종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은 인원은 전체 재학생의 30.5%에 이르는 비율이다. 10명 중 3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교내 장학은 특별장학· 사할린 우수인재 장학·봉사장학·동서 글로벌장학·토익장학·모범장학 등 13가지이며, 누리장학은 디지털영화영상 전문인력사업단·유비쿼터스 IT전문인력사업단 등 6가지 이다.

동서학원 설립자상의 경우 정보통신공학 전공 4학년 성재훈씨가 영광을 안았다. 자랑스런 동서인상은 로빈슨 크루소팀이, 외국어분야 특별장학은 전자공학 4학년 이영석씨가 각각 수상했다.

4명으로 이뤄진 로빈슨 크루소 팀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LG Global Challenger 프로그램에 당당히 합격, 2000만원의 출장비를 받아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무인도를 탐방하고 돌아왔다.

우수동아리 시상에선 ‘C.C.C’가 최우수 동아리상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한또바기’가 우수동아리상을 수상했다.

박동순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장학 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선택받고 축복받은 사람이다. 우연히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선택해서 장래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대학 4년 동안 여한 없이 공부해 앞으로도 감사할 일이 많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어 “장학생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장학생 답게 행동하고 각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지금 동서대는 각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