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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30명 동서대서 IT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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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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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과학교사 30명 동서대에서 IT 연수

동서대·서울대·고려대·포항공대 연수대학으로 선정

새해 벽두에 부산시내 중·고교 과학교사 30명이 우리대학을 찾아왔다. 유비쿼터스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다.
부산진고·부산여고·동아공고·영도중 등 부산시내 30개 학교에 근무중인 현직 교사들은 1월 4일 하루 동안 IT 연수를 받았다.

이날 연수에서 우리대학 정보통신센터소장을 맡고 있는 이병국 교수는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사례 등에 대해 강의를 한 뒤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안내했다.
또 김태용 교수는 RFID 작동원리와 적용에 대해, 박수현 교수는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해 강의를 했다.
우리대학은 교사 연수를 위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학교사 연수’라는 제목의 책자를 만들어 제공했다.

연수에 앞서 박동순 총장은 인사말에서 “동서대는 유비쿼터스를 이끌어가는 대학이다. 2007년까지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이 완료된다. 과학 기술이 국가의 장래를 좌우하는 시기에 현직 과학교사들이 동서대에 연수를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동서대·서울대·고려대·포항공대 연수 대학으로 선정=부산시교육청은 1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고교 과학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 중이다.
교육청은 이번에 연수 대학으로 동서대·서울대·고려대·포항공대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들 4개 대학이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판단했다는 뜻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사흘은 교육청에서, 하루는 4개 대학에 위탁해 연수를 하고 있다.
왜 동서대에 연수를 맡겼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산시교육청 이병애 연구사는 “유비쿼터스 분야에선 동서대학이 가장 앞선 대학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