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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00:00
“한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MBC 글로벌사업본부 박재복 차장이 22일 우리대학 중형시사실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디지털 방송과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방송과 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한류 그리고 방송콘텐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박재복 차장은 “앞으로의 세상은 Hard Power(군사력)에서 Soft Power(문화역량)로 힘의 중심이 이동할 것”이라며 문화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콘텐츠는 창조 작업”이라며 “창조 작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키우는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박경구(방송전공2)씨는 “실제 현장의
생동감 있는 강의를 들어서 좋았다. 「한류, 글로벌 시대의 문화경쟁력」저자인 박재복 차장은 한류 확산 등 방송영상산업진흥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드라마 등 방송콘텐츠의 해외수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역의 날>‘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