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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00:00
한·일
학술교류 심포지엄 동서대서 열려 우리대학과
일본의 사학명문 게이오대학(慶應大學)이 주최한 ‘한일학술교류 심포지엄’이 13~15일 교내 일본연구센터와 코모도호텔에서 열렸다. ◇심포지엄=한일 양측에서 26명이 참석해 기조강연과
발표, 토론을 했다. 첫째 날에는 장제국 교수(한국시민의식과 한일관계),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한국에서의 시민의식 동태), 오코노기 마사오 교수(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일관계의 전개),고바야시 요시아키
교수(시민의식의 국제비교)가 기조강연을 했다. 장제국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과 학술교류협정은 그 동안 동서대와 게이오대학이 추진해온 다양한 교류활동을 보다 발전시키고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정체결=우리대학 일본연구센터(JCD)와 일본
게이오대학 21COE-CCC다문화 세계시민의식 연구센터(CCC)는 13일 교내 일본연구센터에서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게이오대 세계시민의식 연구센터 소장인 고바야시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일본연구센터(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의 교류협정을 계기로 게이오대학의 한국학 연구도 보다 활성화되리라 확신하게
됐고, 향후 상호 인적·물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