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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순 박사 제6대 동서대학교 총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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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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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전국 명문대학으로 반드시 발전” 천명

박동순 박사가 2월 14일 제6대 동서대학교 총장에 공식 취임했다.
박 총장은 이날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늘 저는 겸허한 마음으로 제6대 동서대학교 총장의 대임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권철현 국회교육위원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이연숙 전 여성부장관,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김봉남 CBS본부장, 윤덕진 사상구청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박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과 교수, 직원, 학생 여러분의 헌신적인 협조로 우리 대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어 “지난 8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4년 후에는 동서대가 반드시 한국 굴지의 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엄숙히 천명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특성화 업그레이드 ▶과감한 세계화 전략 추진 ▶동서가족 복지향상 등 ‘3대 중점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사에 이어 각계 인사들이 축사를 통해 동서대 발전을 기원했다.

권철현 국회교육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때 국회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동서대를 시찰한 뒤 동서대학의 발전모습을 보고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줬다. 지방대학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모두 놀랐다.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인세 부산대 총장은 “동서대는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한 젊고 패기 있는 대학이다. 대학의 특성화와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동서대는 박동순 총장의 역동적인 리더십과 교수들의 열정, 세계화 프로그램 등으로 제2 창학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도 축사에서 “부산에서 뉴스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대학이 바로 동서대학이고 부산일보 지면에도 동서대학 뉴스가 끊임없이 올라온다”며 “이런 역동성은 인재양성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송정제 동서학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난 8년간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큰 발전을 이룩한 박동순 총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취임한 박 총장은 부산여고·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신시내티신학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부산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