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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가 빛나는 이유 - "스타교수 5인"

조회 16,277

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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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본 집필·게임 미국에 납품·영화 촬영 유치…

동서대 ‘스타 교수 5인’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주인공은 최순식 교수·박건섭 교수·최철영 교수·하재봉 교수·송병준 교수. 이들 5명의 공통점은 현업에서 활동하다 동서대 강단에 선 점이다.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하면서 학생들에게는 현장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창작 전공의 최순식 교수는 최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의 대본을 쓴 유명 작가이다. 이 작품은 매회 방송 때 마다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 드라마 분야를 평정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았다.

최 교수는 SBS·KBS·MBC에서 미니시리즈와 일일연속극 등 잇따라 히트작을 배출한 작가이지만 대학(경남대 졸업) 때는 수학을 전공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밟으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뛰어들었다.

현재 동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많이 읽어라. 많이 걸어라.” 최 교수의 집에 걸린 가훈이다. 동서대 학생들도 많은 독서와 사유를 통해 인생을 풍성하게 채워갔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영화계의 마당발로 통하는 박건섭(영화 전공) 교수는 영화 촬영을 연거푸 우리대학에 유치, 동서대가 영화촬영의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소영 주연의 ‘아파트’와 하지원·임창정 주연의 ‘1번가의 기적’이 최근 동서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성공리에 촬영됐다.
박 교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PD를 맡았고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게임 전공 최철영 교수는 게임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이다. 미국 ‘Academy of art colleg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MFA 디지스팟에서 애니메이션 팀장을 역임했다.
최근 김기홍 교수와 함께 게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을 개발해 미국 워너브러더스에 납품하는 역량을 과시했다.
최 교수는 “대학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외국의 전문 스튜디오에 못지 않는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개발 활동에는 아무런 장애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MBC시네마월드 MC로 활동한 하재봉(미디어창작 전공) 교수는 시인이자 유명한 영화평론가. 신문이나 전문지 등에 하 교수의 영화평론이 수시로 게재될 정도로 그의 권위가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국 어느 대학 보다 영상시스템이 잘 갖춰진 동서대에서 영상에 대한 열망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있으니 즐겁다”고 하 교수는 말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 역할도 겸하고 있다.

영화전공 송병준 교수는 미시건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MBC 드라마 ‘궁’ S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제작했다.
에이트픽스와 사운드앤 컴퍼니 회사의 대표로 있으며 젊었을 때는 모델로도 활동했던 몸짱·얼짱이었다.
주 활동무대가 서울인 송 교수는 “부산에 내려와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나의 노하우를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 교수 5명은 ‘영상의 꿈을 키우고 싶다면 동서대학교로 오십시오’라는 제목으로 8월 31일자 부산일보 전면에 실린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는 등 대학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성을 보여주고 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