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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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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스타 교수 5인’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미디어창작 전공의 최순식 교수는 최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의 대본을 쓴 유명 작가이다. 이 작품은 매회 방송 때 마다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 드라마 분야를 평정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았다. 최 교수는 SBS·KBS·MBC에서 미니시리즈와 일일연속극 등 잇따라 히트작을 배출한 작가이지만 대학(경남대 졸업) 때는 수학을
전공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동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영화계의 마당발로 통하는 박건섭(영화 전공) 교수는 영화 촬영을 연거푸 우리대학에 유치, 동서대가 영화촬영의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 전공 최철영 교수는 게임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이다. 미국 ‘Academy of art colleg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MFA 디지스팟에서 애니메이션 팀장을 역임했다. MBC시네마월드 MC로 활동한 하재봉(미디어창작 전공) 교수는 시인이자 유명한 영화평론가. 신문이나 전문지 등에 하 교수의
영화평론이 수시로 게재될 정도로 그의 권위가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영화전공 송병준 교수는 미시건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MBC 드라마 ‘궁’ S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제작했다. 이들 교수 5명은 ‘영상의 꿈을 키우고 싶다면 동서대학교로 오십시오’라는 제목으로 8월 31일자 부산일보 전면에 실린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는 등 대학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성을 보여주고 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