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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 방송국 카메라 기자, 영상 디자이너로 취업

조회 14,024

2008-06-19 00:00

노현우씨는 부산 KNN, 김선영씨는 서울 KBS에 근무 중

디지털영상제작 전공 4학년 노현우(27)씨가 부산·경남지역의 대표 민방인 KNN에 카메라기자로 취업했다.

그는 6월 17일부터 KNN으로 출근해 뉴스 취재현장을 누비며 경력을 쌓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선배 기자들로부터 생생한 노하우를 배우며 최고의 카메라기자를 목표로 뛰고 있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영상과 사진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는 노씨는 “살아 꿈틀거리는 화면을 부산·경남 시청자들에게 전하겠다”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쉼 없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2007년 2학기 때 동서필름에서 인턴으로 있으면서 ENG카메라 기술을 제대로 익혔던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노씨는 동명대 신문방송학과 2학년을 마친 뒤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로 편입해 오늘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또 멀티미디어디자인 1기 졸업생인 김선영(28)씨는 2007년 2월 KBS 공채로 입사해 특수영상팀에서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김씨는 “드라마·환경스페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타이틀 영상을 제작하거나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삽입되는 컴퓨터 그래픽(CG)을 그리는 업무를 맡고 있다”며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선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눈코 뜰새 없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지난 4월 25일 우리대학 U-IT관에서 디자인전공 후배들에게 취업특강을 하는 애정을 보여줬다.

김씨는 당시 특강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반드시 기회가 온다.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이 경력사원 위주로 직원을 뽑는다. 자신의 경력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