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모여 전시회를 열었다. ‘2008 Creative Fashion Exhibition’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패션디자인전공 루트 연구실 소속 학생 17명과 디자인&IT전문대학원 디자인 전공
학생 8명, 졸업생 3명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전시회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소향갤러리에서 열린다.
두 파트로 나눠져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부 학생들이 T셔츠 등 의상 디자인 작품
60여점을, 대학원생들이 패션일러스트레이션 작품 20여점을 각각 제작해 전시 했다.
특히 의상 디자인을 한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옷을 직접 입고 화보연출까지 함께 했다.
6월 3일 소향갤러리에서 열린 오프닝에는 설립자 장성만 박사와 박동순 총장, 패션디자인
전공 교수·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패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