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과
사상고등학교(사상구 덕포1동)는 5월 23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대학과 같은 사상구 지역에 위치한 사상고는 지난 3월 6학급 231명의 신입생을 처음 받은 신설학교이다.
박동순 총장과 조현영 교장은 이날 글로벌룸에서 협정식을 갖고 ▶교육시설 및 학교 교육
활동 지원 ▶학생·교사 연수 지원 ▶연구·교육용 기자재 사용 지원 ▶학습동아리 및 특별활동 지원 등 5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협정식에 사상고 김천택 교감, 남상직 교무부장, 신구해 행정실장도 배석했다.
‘꿈을 가지고 실천하며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인간육성’을 교육 목표로 한 사상고는 사상지역에 고등학교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신설됐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