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큐칼리지 에듀바이트 스쿨 -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참여자 모집
  • 미국/중국/일본 SAP 파견학생 모집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도시 품격 높여줄 ‘퍼블릭 디자인 & 라이팅 연구소’ 개설

조회 12,676

2008-05-20 00:00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공시설 및 공공 공간 창출

5월 20일 오후 우리대학 뉴밀레니엄관 3층에서 퍼블릭 디자인 & 라이팅 연구소(PUBLIC DESIGN & LIGHTING ASSOCIATES) 개소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장성만 설립자, 박동순 총장, 스기야마 가즈오 부원장,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 윤덕진 사상구청장, 송숙희 부산시의원, 박수철 부산디자인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퍼블릭 디자인 & 라이팅 연구소(소장 안병진 교수)는 가로등·보도·벤치·간판 등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모든 공공시설과 공공 공간을 연구하는 공공디자인 연구소이다.

공공 디자인(Public Design)은 공원 벤치 하나를 설치하더라도 이제는 아름답고 편안하며 환경친화적으로 바꿔 도시 품격을 높여가려는, 최근 급부상한 디자인의 한 분야이다.

박동순 총장도 개소식에서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품격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역설했다.
“퍼블릭 디자인 & 라이팅 연구소가 디자인을 통해 부산을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박 총장은 덧붙였다.

이어 안준태 부시장은 축사에서 “특성화된 교육으로 유능한 인재를 끊임없이 배출하는 동서대에 경의를 표하며, 퍼블릭 디자인 & 라이팅 연구소가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하고 세계적인 연구소로 발전하기를 빈다”고 말했다.

퍼블릭 디자인 & 라이팅 연구소는 첫 사업으로 지역 발전 과제를 선정했다.
오래된 개금2동 국민주택에 그래픽을 입혀 깔끔한 공동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을 주민들과 함께 곧 시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공공디자인 및 공간 환경그래픽 개발 ▶부산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공환경디자인 연구 ▶감성디자인 문화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