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주메뉴
전체메뉴
조회 13,992
2007-06-08 00:00
오는 2학기에 중국 200명, 미국 80명 파견 확정 |
||
동서대는
오는 2학기부터 ‘Study Abroad Program’을 중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Study Abroad Program(SAP)은 우리대학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글로벌 캠퍼스 전략의 핵심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전 학부를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시킨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장제국 제1부총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미국과 중국이다.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현지 문화와
매너를 학창시절부터 잘 익혀야 글로벌 차원에서 활약할 수 있다. 동서대는 그런 기회를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캠퍼스
전략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리대학은 매 학기 200명씩 한해 400명을 이 대학에 보내 현지 교수진으로부터 심도 있는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우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관계학부 권세진 교수는 “한국에서는 중국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실감하기 어렵다. 직접 가서 보면 느낌이 확 다를 것이다. 특히 현지에서 외국어를 배우면 발전 속도가 다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어 실력과 현지문화, 중국시장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현지 연수는 박동순 총장과 중남재경정법대학의 오한동 총장이 지난 2월 2일 현지연수 등에 대해 맺은 협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SAP-USA=호프국제대학에서 이루어지는 ‘Study
Abroad Program-USA’는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마친 마케팅학전공 4학년 정용우씨는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꼭 한번 갔다 오라고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학기 연수기간은 8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16주)이며,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예체능 및 이공계열의 2학년 이상 학생들이다. 캘리포니아 풀러톤(Fullerton)에 위치한 호프국제대학은 LA와는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바로 인근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가 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