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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L 리더십 캠프 우리대학에서 개최

조회 13,660

2005-12-02 00:00


CTL 리더십 캠프 우리대학에서 개최

전국 30개 대학 41명 참석

CTL 리더십 캠프가 12월 2일 우리대학에서 열렸다.
이 캠프에는 동서대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계명대, 순천향대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장·교수 등 41명이 참석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를 뜻하는 CTL은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의 약자이다.

박동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대학은 일찍이 CTL의 중요성을 알고 각종 학습기법을 개발해왔다. 특히 21세기는 학생들의 창의성·특기를 잘 계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서대는 모든 전공을 다 개설해놓고 있지 않다.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분야 만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CTL 캠프를 위해 동서대를 찾아줘 감사하다. 아무쪼록 이 캠프가 대학 간에 정보교환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의 정갑영 회장(연세대 교수)은 인사말에서 “이제 CTL이 대학교육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학 간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 관계를 넘어 상승 효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캠프는 동서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소개(성치경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부산·경남지역 대학 CTL 현황과 과제(부산대 이은화 연구원), CTL 협의회 현황과 발전방안(각 대학 센터 참석자), 유비쿼터스 체험관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치경 센터장은 “CTL 캠프는 그 동안 수도권 지역 대학에서 열렸으나 부산·경남지역에선 동서대가 이 행사를 처음 주관하게 됐다”며 “전국 주요 대학의 관계자들에게 동서대를 소개하고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전국의 대학들과 확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우리대학의 교수학습 기법을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