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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00:00
부산
APEC 화상으로 일본 친구들에게 소개
우리대학 학생들은 화상을 통해 일본 학생들에게 APEC 정상회의장인 누리마루와 광안대로, BEXCO 등을 설명했다. 또 일본 친구들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싸게 머무를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전해줬다.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큐슈대 한국연구센터 간에는 연중 24시간 화상으로 연결하는 화상 시스템이 10월 28일 개통됐다. ◇일본외상
방문=부산 APEC에 참석 중인 아소다로(麻生太郞) 외상은 이날 두 대학 간의 화상 대화가 오가던 우리대학 일본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아소다로 외상은 “이런 곳에서 한일 대학생들이 24시간
대화의 장을 이어가는 현장을 보고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장제국 일본연구센터 소장은 “어른들 간에는 한일 간에 갈등이 있을 지 몰라도 젊은이들은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양국의 관계를 좁혀가고 있다”며 “그 현장을 일본외상이 직접 보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동서대 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