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큐칼리지 에듀바이트 스쿨 -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참여자 모집
  • 미국/중국/일본 SAP 파견학생 모집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2019 International Culture Night 개최

조회 9,638

2019-11-22 21:46

2019 International Culture Night 개최

외국인·한국인 학생 300여명 젊음의 에너지 폭발시키며

세계 문화 공유하고 우정 돈독히 쌓아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외국 학생들 전통 춤과 노래 선사

한국·일본 연합 팀과 인도네시아·베트남 연합팀, 한국 학생들

K-Pop 공연으로 무대 뜨겁게 달구어

 

대학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동서대학교에는 청운의 꿈을 안고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 1200여명이 공부하고 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잠시 학업을 멈추고 ‘2019 International Culture Night’에 모여 청춘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우리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전담 단과대학인 International College는 11월 22일 오후 6시 소향아트홀에서 ‘2019 International Culture Night’ 행사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외국인 유학생·한국인 학생 등 300여명이 함께 해 대성황을 이뤘다.

International Culture Night 행사는 ▲일본경제대학 초청무대 ▲국가별 문화공연 ▲참가자 간담회 및 사은회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별 문화공연에서 학생들은 개별국가 팀 혹은 혼합국가 팀으로 참가해 전통춤, 노래, 연주 등을 선사했다.

 

베트남 학생들은 전통 무용,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노래와 춤, 인도 팀은 ‘Bollywood Dance’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중국 학생들은 ‘Mongolian Dance’와 ‘玉人舞’를 보여줬다.

 

필리핀 팀은 춤과 음악, 멕시코 팀은 음악,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선사했다.

 

한국·일본 연합 팀과 인도네시아·베트남 연합팀, 한국 학생들은 K-Pop 공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K-Pop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공유하는 인기 문화로 자리잡았음을 이번 행사에서도 확인됐다.

국가별 문화공연이 끝난 뒤 객석에 있던 학생들은 모두 무대로 올라와 춤과 음악으로 공동무대를 연출하면서 단체기념 사진을 남겼다.


<참가 학생 소감>

Carissa Adelia (영화과 / 인도네시아)

올해로 'Culture Night'라는 행사에 두번째로 참가했습니다. 제가 참가한 두 번의 행사가 모두 다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저는 2년 연속으로 사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저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을 알아가고 만나는 기회를 얻은 것이 정말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무대에도 서고 사회도 보면서 저는' International College'가 학생들의 요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International College'의 선생님들과 학생 스태프들은 지원금부터 식사까지 우리가 필요한 것들에 있어 서 확실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Culture Night'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준비 한 공연이 동서대학교의 규칙을 위반하지 않은 한 학생들 각각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어떤 것도 공연할 수 있도록 해 주신다는 점 입니다. 개선해야 할 점은, 단지 참가자로서라기 보다는, 국제 학생들을 'Culture Night위원회'로 모집하는 것이 본 행사를 위한 더 많은 혁신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서대학교에는 많은 교환학생이 있고 캠퍼스에 체류하고 있는 학생들은 매 학기마다 달라집니다. 학생들이 'Culture Night'을 스스로 조직하게 한다면 행사가 더욱 다채로워 질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DSU에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할 것 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과 문화에서 왔기 때문에 그들은 행사의 주제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 해 낼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참가했던 작년과 올해의 Culture Night이 정말 만족스럽다는 점 입니다. 저는 'Culture Night'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제가 보낸 환상적인 2년에 감사드립니다.

Melanie Padilla (교환학생 / 멕시코)

저는 Culture Night에 참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저의 문화적 가치를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다른 국가의 유산과 역사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가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울러 이 환상적인 행사의 일원이였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다른 학생들도 이 행사에 참여하길 적극 권장합니다.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