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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동서가족 연합감사예배

조회 6,115

2020-11-16 11:37

동서대·경남정보대·부산디지털대 등 동서학원 가족 한자리 모여
사랑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으로
‘2020 동서가족 연합감사예배’ 드려

유진소 목사…“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사람, 의의 나무로 살아가자”

올해 11월에도 어김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2020 동서가족 연합감사예배’가 열렸다.
11월 14일 오전 11시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3개 대학 교직원과 대학교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2020년 동서가족 연합감사예배’가 개최됐다. 사상구 장제원 국회의원도 참석해 은혜로움을 더했다.


예배는 3개 대학의 한해 성과를 담은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유의신 목사의 기도, 동서학원 합창단과 시온성가대의 ‘순종의 길, 승리의 길’ 특송으로 이어졌다. 하나님의 큰 사랑 속에 성장하는 동서가족의 감사 마음이 행사장에 크게 울려 퍼졌다.


경남정보대 박진태 교목의 성경봉독(이사야서 61:1)에 이어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의의 나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유진소 목사는 “동서가족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성경에서 나무의 의미는 대단히 다양하고 큰데, 의의 나무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의 형상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목사는 “여러분은 장성만 목사님의 꿈과 비전을 함께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먼저 의의 나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의의 나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째, 어디서든지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한다. 둘째, 어떤 자리에서든 예배하는 모습으로 사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셋째, 아름다운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열매 맺는 생명 나무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그런 삶을 사는 동서가족이 꼭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학생들을 바라볼 때도 그들이 의의 나무가 되길 꿈꾸라. 세상이 절망적이어도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는 존재들로 그들을 성장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 체크, 좌석띄우기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