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AI KOREA 2022’서 인공지능 프로젝트,

VR, 빅데이터 기술 선보여

-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 기술 전시 및 시연

- ‘효율적인 독서를 위한 KoBART기반 수준별 문해력 향상 시스템’, ‘AI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메타버스 FPS게임’ 등 사업단 성과물 중심의 전시 및 체험 부스 마련

‘AI KOREA 2022’은 부산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인공지능 종합 전시회로 9월 2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 KOREA 2022에 참석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연구 및 프로젝트, VR, 빅데이터에 기반한 각종 결과물을 전시 및 시연했다.

세부적으로는 학교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학협동프로그램을 통하여 개발한 다양한 4차산업 시대 혁신 기술 및 캡스톤디자인 성과물, 학부연구생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융합기술 연구을 하는 AI+X 연구소 결과물, 다양한 전공들이 결합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도출하는 SW융합연계전공 등을 선보였고, 특히 융합연계의 대표적 성과인 ‘AI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는 ㈜아이에이랩과 공연 및 웹드라마에 활용하는 계약까지 성사시켰으며, 메타버스 FPS게임과 VR게임 프로젝트는 행사장 내에서 전문가,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참가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쇼미더동서AI 경진대회 대상작인 ‘효율적인 독서를 위한 KoBART기반 수준별 문해력 향상 시스템’은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를 위해 긴 글을 요약해주는 시스템으로 학문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문미경 교수(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우리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부스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관람객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로봇의 전공 분야, 융합연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어서 감개무량하다. 나아가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의 휼륭한 결과물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