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3.0 사업단 IFS3.0 현대건설트랙

건축공학과, 대기업 취업신화를 써내려가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기업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건축공학과가 다시 한번 취업신화를 갱신하고 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건축(시공)분야 교육부 산업계관점 전국 최우수학과로 선정(인증기간 2021년~2024년)된 동서대 건축공학과는 취업현황을 자체 조사한 결과 최근 2년간 대기업과 공기업에 32명의 학생들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취업연계 공동교육으로 MOU를 체결한 서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있어 올해에만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현대, 롯데, SK, 대우...등의 대기업에 취업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가 몰고 온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의 운영과 대기업과의 취업을 전제로 한 스킬중심 공동교육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동운 학과장은 “졸업생들의 직장과 입사일까지 자신있게 보여주는 학과는 대한민국에서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 밖에 없다. 이 정도 취업성과는 전국 최상위권이며, 우리 학과는 그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기업 취업신화를 바탕으로 부산의 명품 브랜드 학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