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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산학협력 EXPO’에서 2개 부문 최우수·장려상 수상

조회 2,874

2021-10-27 14:29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2개 부문 최우수·장려상 수상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은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열린 일반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산학협력 우수사례 인력양성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먼저, 일반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동서대학교 ‘아이데이션융합실습1’팀(소프트웨어학과 임혜정, 광고홍보학과 손영민, 디자인대학 김성민, 이유림, 최수정 / 지도교수 : 광고홍보학과 류도상, 소프트웨어학과 문미경 교수)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VR Dental Treatment System’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청각장애인들이 치과 진료를 받는 데 있어 진료자와 소통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가 진료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청각장애인 환자에게 VR을 이용하여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수상작은 LINC+사업단 융합교육프로그램의 결과물로, LINC+사업단의 독창적인 융합 수업은 세계 규모의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클리오 어워즈,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 국제 광고제와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부문에서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의 ‘원격화상교육 기반 교내현장시스템 IFS와 채용연계형 AllSUN 산학트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내현장시스템(IFS, In-school Field System)은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표방하는 동서대의 미래형 교육시스템으로 전공 특성에 맞는 교내 실무형 원격화상교육이 더해져 코로나시대 현장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용형 AllSUN 산학트랙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트랙을 운영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현재 현대건설, 서울주택도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롯데건설 등 공·대기업으로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2021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창출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산학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어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부스에서 산학협력·인재양성·지역공헌 우수성과와 비전 및 목표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