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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학원 관리직원 하계 위로연

조회 10,651

2019-08-14 14:00

2019년 동서학원 관리직원 하계 위로연 열어

동서학원 이사장과 3개 대학 총장들

삼계탕 함께 하며 관리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박동순 이사장 “오늘처럼 이렇게 한 솥에 만든 밥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건

아주 행복한 일”이라며 동서가족들에게 감사 인사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땀 흘리는 사람들의 노고 덕분에 대학이 언제나 아름다운 공원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서대, 경남정보대, 부산디지털대 등 동서학원 3개 대학의 관리직원들은 구슬땀을 뚝뚝 흘려가며 청소·보수 작업·교통안내·경비 등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은 관리직원들을 위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8월 14일 경남정보대 학생식당에서 ‘2019년 동서학원 관리직원 하계 위로연’을 열고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이 분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동순 이사장은 “오늘처럼 이렇게 한 솥에 만든 밥을 같이 나눠먹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행복한 일”이라며 “이런 인연은 쉽게 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많고 많은 곳 중에 동서학원에서 일하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수고에 대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