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인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일반 직장인, 소·상공인, 대학생 등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전화금융사기의 피해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드리오니 

가족 및 지인분들께 전파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SNS 홍보활동이 피해예방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기관사칭형

공공기관이라며 이체 및 현금인출을 요구하거나
원격조정 어플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전화가 올 경우 112에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신저 피싱이란

카카오톡 등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 또는 사진을 도용하여
가족 또는 지인에게 메세지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으로 최근에는 추적이 힘든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핀번호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꼭 본인과 통화하여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금융기관이 대출상환금을 직접 받으러 오겠다고 하거나,
수사기관이 범죄수익금인지 아닌지 확인위해 ‘현금’을 직접 받으러 오겠다고 하는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이런 전화가 올 경우 112에 신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전화로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며 ▲ 계약위반, ▲ 보증금, ▲ 기존 대출금 상환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통장 및 체크카드를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에 해당되오니, 반드시 112에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