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
콘텐츠분야 장비 및 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 개최

동서대(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단장 황기현)은 지난 19일 동서대학교 XCCT(글로벌빌리지 206호)에서 ‘콘텐츠분야 장비 및 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분야 장비 및 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는 콘텐츠분야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단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하고 극대화하여 어떤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장비 및 기술 융합형 설명회다.

부산 지역 설명회에는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보유한 버추얼스튜디오 장비와 운영 방법 등을 설명하고 경일대, 한림대, 대전대 LINC 3.0 사업 콘텐츠분야 ICC 센터장과 공용장비센터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각 대학이 보유한 콘텐츠 분야 공용장비와 관련 기술을 지역 내 20여명의 콘텐츠 제작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명하였다.

2회차 설명회는 1월 27일 대전대에서, 3회차는 2월 8일 한림대에서, 4회차는 2월 9일 경일대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 내 콘텐츠 분야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릴레이 형태로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동서대 황기현 LINC 3.0 사업단장 겸 공유협업센터장은 “콘텐츠분야 ICC 협의회 소속 LINC 3.0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공용장비와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산업체와 실질적인 공유협업 기반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