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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대회 감동의 물결

조회 13,876

2018-04-27 19:13

2018학번 새내기들의 합창대회 감동의 물결 연출하다

15개 학부, 외국인 유학생 등 16개팀 ‘좋은날’ 등 하모니 선사

 

합창(合唱) 통해 서로 격려하며 큰 꿈 키워가는

하나의 동서인으로 뭉치는 효과 톡톡

 

합창(合唱)의 힘은 그저 노래 한곡을 함께 불러보는 것을 뛰어넘어, 서로 격려하며 큰 꿈을 키워가는 하나의 동서인으로 뭉치게 했다.

 

2018 새내기들의 합창 하모니는 감동의 물결을 연출했다. 합창의 주인공인 새내기들은 물론 지켜본 관객들도 화합·협동·조화의 힘을 실감하게 했다.

 

동서대학교는 신입생들 간 화합과 협동심 고양, 동서대생으로서의 자긍심 제고 등을 위해 4월 27일 민석체육관에서 ‘함께 하는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외국어계열, 디자인대학, 보건의료계열, GSI 외국인학생, 관광학부, 메카트로닉스융합공학부, 화학공학부, 글로벌경영학부, 컴퓨터공학부, 국제통상물류학부/DIS, 임권택영화영상예술학부, 레포츠과학부, 디지털콘텐츠학부, 사회복지학부/동아시아학과/경찰행정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건축토목공학부 등 16개팀이 참여했다.

 

동서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도 한 팀을 만들어 출전했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2018 새내기 전원이 무대에 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 ‘Beautiful Day’ ‘좋은날’ ‘아름다운 세상’ 등의 노래를 선사했다.

 

신입생들은 약 2달간 틈틈이 연습을 해 합창대회에 참여했으며, 연습과정에서 화합과 협력, 팀워크를 배우고 동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

 

영화과 김묘경 학생은 “화음을 맞추며 동기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특히 합창을 통해 동기들과 더 친해져 좋았다”고 말했다.

 

합창대회에 대해 뮤지컬과 하병욱 교수는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화모니의 조화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결속력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대학은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D-MAP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합창대회는 D-MAP 프로젝트 중 반응이 가장 좋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D-MAP은 Diagnosis, Motivation, Affection, Plan의 머리글자이다.

<합창대회 순위>

1등 D-MAP상(대상) : 화학공학부

 

2등 최우수상 : 레포츠과학부

 

3등 우수상 : 건축토목공학부, 디지털콘텐츠학부

 

Re-action상 : 외국어계열

 

특별상 : GSI 외국인학생들


<사진으로 본 합창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