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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바리스타 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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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9-04-23 17:00

전주연 사회복지학부 졸업 동문

월드 바리스타 대회 1위 오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다

 

전주연 바리스타(왼쪽에서 세번째)가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WBC 홈페이지 캡처)

보스턴에서 개최된 World Barista Championship서 우승

세계 각국의 1위만 출전하는 대회에서 경쟁자들 제쳐

한국인이 이 대회에 우승한 것도 이번이 처음

 

모교 졸업생이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인 바리스타가 세계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 소식은 많은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주인공은 2009년 2월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한 전주연 동문.

 

전주연 바리스타(32, 모모스커피 소속)는 4월 1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WBC는 각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1명씩 선발된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커피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한국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WBC에는 세계 55개국을 대표하는 바리스타들이 대회에 나섰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인도네시아, 스위스 등 5개국 대표들과 함께 6명이 겨루는 최종전에 진출해 경쟁자들을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WBC 경연은 4잔의 에스프레소와 4잔의 우유가 들어간 음료, 4잔의 창작 메뉴(original signature drink) 등 총 12잔의 커피를 15분 안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지난 1월 열린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KNBC)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WBC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처음 국가대표로 WBC에 출전해 14위를 기록했던 전주연 바리스타는 두 번째 도전 만에 ‘세계 최고’의 꿈을 이뤘다.

 

전주연 졸업 동문은 2007년 부산 모모스커피에 입사하며 커피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2007년 부산 온천장에서 4평짜리 테이크아웃 커피 매장으로 시작한 모모스커피는 국내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카페로 평가받고 있다.

 

커피 전문가들은 “이번 WBC 우승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한국 스페셜티 커피인들의 꾸준한 열정이 쌓인 결과”라며 “앞으로 부산이 멜버른이나 시애틀 같은 세계적인 커피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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