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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국 총장 필리핀 대학 학위수여식서 졸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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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9-04-09 14:00

장제국 총장 필리핀 대학 학위수여식서 졸업연설

<Camarines Norte State College>

 

장장 5시간 동안 졸업식 진행…졸업생 전원과 일일이 축하 악수

 

장제국 총장 졸업생들에게 “만나는 사람 소중하게 대하고

소명의식으로 무장하고 꿈과 희망을 가져라”고 당부

 

필리핀 학생·교수들 장 총장 졸업연설에 감사 댓글 남겨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4월 5일 필리핀 국립대학인 Camarines Norte State College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 졸업연설을 했다.

장 총장의 졸업연설(Commencement Address)은 이 대학의 러스티 아반토 총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경호 국제처장이 필리핀 방문에 동행했다.

 

장 총장은 “졸업식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장장 5시간 동안 거행되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 1700여명의 졸업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이 대학 총장께서는 4시간 넘게 서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저도 덩달아 서서 졸업생들과 악수를 했는데 나중에는 손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러나 참 보기 좋았다”고 졸업식 현지 분위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장제국 총장은 이날 졸업연설을 통해 영광스럽게 학위모를 쓴 졸업생들에게 3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친절하고 소중하게 대하며 가슴 속에 깊이 기억하라고 했다.

그들로 인해 훗날 여러분이 크게 기쁜 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대가 간절한 소망인 중국 캠퍼스를 세울 수 있었던 것도 장 총장이 미국 유학 시절 만났던 중국 학생과의 인연 때문에 이루어졌다는 사연도 소개했다.

두 번째는 소명의식을 가지라고 했다.

소명의식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고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큰 도전과 고난을 만났을 때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극심한 차별의 시대에서도 “I have dream”이라고 외치자 미국 흑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처럼 꿈과 희망은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라고 했다.

장제국 총장은 “오늘 학사모를 쓰는 졸업생들과,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있게 한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는 말로 졸업연설을 마무리했다.


장 총장이 필리핀 대학 졸업연설 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필리핀 사람들의 댓글도 수두룩하게 달렸다.

레이날드 이바네즈(카마린스 노르트 국립대학 재학생)

필리핀에 있는 우리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 연사 (게스트 스피커)로 총장님을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필리핀 국민들은 한국을 너무 좋아합니다. 필리핀의 10대들은 한국 드라마(Kdrama)에 거의 광적입니다. 한국은 정말 대단합니다. 필리핀을 방문해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쉬 말로레스(필리핀 비콜대학 교수)

내 물건을 정리하는 동안, 장 총장님이 비콜대학교에도 졸업식 연사로 왔던 것이 생각납니다.

저의 학생들이 워낙 훌륭한 졸업생들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이벤트였습니다.

장 총장께서는 그 당시 아주 훌륭한 졸업연설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총장께서 건강을 잘 유지해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축복과 영감을 주도록 해 달라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은 장 총장 같은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리더를 필요로 합니다. 계속 좋은 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동서대학교-Camarines Norte State College 교류

 

장제국 총장과 러스티 아반토 총장은 이번 장 총장의 졸업연설을 계기로 양 대학 간 교류를 시작하기로 약속했다.

 

양 대학은 먼저 영화영상, 컴퓨터공학, 디지털콘텐츠, 경영학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작성에 들어갔다.

러스티 아반토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24명은 오는 6월 동서대를 방문해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우리대학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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