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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탐방 DAIP 태국 팀 체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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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8-09-11 13:22

동서대 아시아탐방 프로그램 DAIP 태국 팀 체험 수기

지도교수: 간호학과 김연자

 

 

“우리는 DAIP를 통해 인간됨과 협동심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세계 어디에서도 떳떳하고 자비를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DAIP는 아시아 허브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아시아지역 탐방을 통해 전공지식을 심화하고, 아시아지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둔 해외교류 프로그램이며 DAIP 프로그램에는 담당하는 교수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다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 심화학습을 하게 된다.

 

DAIP 보건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 병원과 보건의료기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2015년도 때 의료분야에서 만난 경영과 관광이야기라는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나라별로 의료기술과 관광 사업을 접목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하는 모습에 대해 정말 재미있게 배웠었다. 그 당시 신은규 교수님께서 DAIP도 지원해보고 실제로도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말씀해주셨고 나는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 당장 DAIP NU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수업시간 때 글로벌 헬스케어의 선두 주자의 나라는 단연 태국이었고, 이 프로그램도 태국으로 수업을 배우러가는 교과목이라 바로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우리들은 태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떠나기로 했다. 그래서 출국 하기 전 팀원들은 각 나라의 보건의료지표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타 나라들의 보건의료현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조사를 하면서 조원들과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기 부분 말고도 팀원들이 잘 해나가고 있는지 서로 도와주고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팀원들에게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말 자랑스러웠다.

 

태국에서 8박 9일 동안의 스케줄 중에 맨 처음 3일은 태국 패키지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팀원들과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들과 관광지를 가이드분과 함께 둘러보면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DAIP 프로그램의 목적 중에 한 부분인 태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렇게 태국에서 즐거웠던 3일의 패키지 여행을 하고난 후 우리는 나레수안 대학교로 향했다.

나레수안 대학교로 가기위해 방콕(수완나품)공항에서 핏사눌룩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핏사눌룩 공항에는 NU(나레수안 대학교) 관계자 에릭을 포함한 나레수안대 한국어학과 친구들 (줄여서 버디)이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려주고 있었고 우리 팀원들은 3일의 빡빡한 일정 중에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버디들의 반갑게 환영해주는 모습에 피로를 풀 수 있었다.

 

그 다음날 버디들과 함께 핏사눌룩 유적지도 탐방하고 태국 야시장 등 다양한 거리를 다녔다. 버디들은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옛 친구마냥 정말 순수하였고 태국인들 앞에서는 번역도 잘 해주고 우리 한국친구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었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행동이 진정하게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경제 수준이 낮기는 하지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우리나라보다 높다라고 들었다. 바로 이러한 행동들이 이 행복지수를 나타낸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연구프로그램인 만큼 나레수안 대학교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면서 꼭 그 부서의 대학생들과의 인터뷰자리를 마련했는데 태국대학생들의 마음가짐과 인성을 느낄 수 있었다.

 

태국은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학생들의 입장을 물어 봤다. 태국 학생들은 “현재도 자국민 중에 치료를 못 받고 있는 환자가 많다, 복지혜택을 늘려 자국민들이 먼저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들은 돈을 버는 의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 팀원들에게 좋은 경험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대해 다시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또한 나레수안대학교 병원과 여러 시설을 방문하면서 학교의 장비와 실습시설에 대해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한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카데바 실습장 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장기들이 크고 정말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감탄하며 관찰하였다. 우리 팀원들은 이론으로 수백 번 배우는 것 보다 한 번 경험으로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설에 방문할 때마다 NU 관계자분들께서 정말 친절하고 자기 학생인마냥 열심히 웃으면서 안내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아직도 그 친절함이 머릿속에 남아있다. 나레수안대학교에서 우리학교를 탐방하러 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맞이해주고 잘해주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나레수안 대학교에서는 기념만찬을 준비해 주었다. 이 때 맛있는 태국음식을 먹고 나서 버디들과 에릭이 준비해준 추억영상을 틀어주었는데 우리 팀원들은 전부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버디들과 함께했던 좋은 추억들이 담겨있던 영상이었고 우리 팀원들과도 정이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NU 보건의료계열 학부장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한명한명 수료증을 전달해주셨고 우리는 마음속에 가장 값지고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서 즐겁게 귀국할 수 있었다.

 

이번 DAIP 태국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팀원들은 무엇보다도 인간됨 즉 사람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진심으로 다가가야 할지에 대해 소중한 경험을 하였으며 병원, 실습실을 통해서 보건의료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체험을 하여 값진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버디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도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우리 조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개인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협동심과 가치관에 대해 정말 잘 알게 되었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장제국 총장님과 동서대학교 관계자분들게 너무 큰 감사를 드리며 8박9일 동안 팀원들 곁에서 무한한 애정으로 신경써주시고 돌봐주신 김연자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팀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글 : 메카트로닉스융합공학부 황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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