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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해 캄보디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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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8-08-09 10:14

DAIP 캄보디아 6기 국제통상전공 박종하

꿈을 찾는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캄보디아로 갔다

 

캄보디아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한 층 더 발전한 내 자신을 보며

“세계 어디든 나가 글로벌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겼다

좀립쑤어 (안녕하십니까?)

 

DAIP란? 아시아 허브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아시아지역 탐방을 통해 전공지식을 심화하고, 아시아지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둔 해외교류 프로그램이다.

DAIP 프로그램에는 담당하는 교수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다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 심화학습을 하게 된다.

나는 평소 꿈꿨던 해외시장개척과 국제마케팅에 대해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캄보디아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마케팅활동‘ 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수원 교수님의 캄보디아 DAIP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캄보디아로 출발하기 전 우리는 담당 교수님의 사전 교육을 받으며 우리나라 상품을 캄보디아 현지 시장에서 판매하기 위한 국제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상품 선정, 구매 및 장소 섭외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실전은 경험이고, 이 경험은 내 목표가 될 것이다. 내가 선택하고 나아가는 이 길에 내 목표가 있을 뿐이었다.

DAIP 캄보디아 6기인 우리 일행은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도착하였다. 본격적인 캄보디아 일정이 시작된 것이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하여 우리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캄보디아 시장 상황을 좀 더 면밀히 조사하기 위한 현지시장 방문이었다. 대표적으로 우리 일행은 센트럴마켓과 러시아마켓, 그리고 이온몰을 방문하였는데 센트럴마켓과 러시아마켓은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유사한 모습의 시장으로 명품, 준 명품 브랜드의 복제 상품들과 여러 가지 종류의 옷, 시계, 보석이 즐비한 약간은 낙후되어 있는 시장이었다. 이온몰의 경우 캄보디아의 대표 쇼핑몰로 불리는데 우리나라 롯데 백화점과 비교해도 수준이 떨어지지 않을 규모로 현지 사람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었다.

우리는 러시아마켓, 센트럴마켓, 이온몰 등 현지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들과 우리가 가져간 물품들을 비교하고 가격을 책정하였으며, 그렇게 책정한 상품들은 러시아마켓에서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국제마케팅전략에 따라 첫 상품의 판매가 시작된 것이었다. 판매량과 수익은 시간이 지나야 집계되겠지만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외국에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노력으로 시장개척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다.

우리 일행은 일정 중에 캄보디아 자매대학인 CUS 대학을 방문하였다. CUS 대학을 방문하고 놀라웠던 것은 대학 정문에 우리 대학교 장제국 총장님의 사진이 크게 걸려 있었고, 지금까지 방문한 선배 기수들의 사진도 볼 수 있어 동서대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간단하게 학교를 둘러본 뒤 CUS 대학의 총장님, 여러 교수님들, 학생들과 강당에 모여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CUS 총장님의 환영사, 캄보디아 DAIP를 담당하는 정수원 교수님의 ‘캄보디아 경제 발전과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CUS 학생들이 우리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CUS의 학생들이 가장 많은 질문을 하는 분야는 우리나라의 교육 분야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답변을 하면서 우리나라 교육 수준에 대해 다시 한 번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세미나가 끝나고 CUS 관계자 및 학생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세미나와는 반대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학생들끼리 소통하고 질문하며 그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국제통상전공이라는 전공의 특성상 우리나라 문화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문화와 그들의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기존에 계획했던 해외 국제마케팅 방법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고 오자는 목표를 이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번 일정 중에는 K-MOVE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프놈펜센터를 방문하였고, 캄보디아에서 창업을 하여 성공한 선배기수도 만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DAIP 캄보디아를 통해 한 층 더 성숙해지고 발전한 내 자신을 보며, ‘앞으로 세계 어디든 나가 글로벌 전문가가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나의 인생설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DAIP 캄보디아 6기 참가에 기회를 주신 장제국총장님과 인솔하신 정수원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나야말로 BDAD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어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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