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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사랑의 도시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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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8-04-03 16:24

총학생회 매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권민철 총학생회장·송현민 부회장

“항상 깨끗한 캠퍼스 위해 노력하시는 어머님·아버님 생각에

홀로 사는 어르신 돕는 일 계속”

동서대 총학생회는 매주 수요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사랑의 도시락을 전하고 있다. 총학생회는 주례동사무소 등의 협조를 얻어 홀로 사는 가정을 추천받아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다음은 권민철 총학생회장과 송현민 부총학생회장이 사랑의 도시락을 전하면서 느낀 소감이다. <편집자 설명>


총학생회 임기가 시작되고 도시락 배달을 시작한지 4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했지만 배달을 진행하며, 마냥 웃음으로 어르신들을 뵐 수는 없었습니다.

노쇠해지고, 사회적 무관심 속에 방치된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왠지 모를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이 밀려왔습니다.

가깝게는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조금 멀게는 친구의 부모님, 친척이 될 수도 있기에 혼자서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매 순간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고령화가 급속화되면서 독거노인 문제는 어디서든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고령화로 인해 노인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해서 노인분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동서대 총학생회에서도 지금처럼 작은 노력이지만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겠습니다.

<권민철 총학생회장>


벚꽃이 피고 옷이 얇아지는 걸 보니 따뜻한 봄이 왔나 봅니다. 겨울부터 총학생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사상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선배 총학생회에서 해오던 봉사활동을 이어받아야겠다고 굳게 마음먹은 계기는 우리 학교에서 학생들의 깨끗한 환경과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어머님 아버님들 때문입니다.

항상 인사할 때마다 “이쁜 아들, 멋진 아들” 해주시는데,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을 위해 진짜 학교의 멋진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찰나에 저희 학교가 위치한 사상구 지역에 힘든 어머님·아버님들이 있다고 전해 들어서 꼭 감사한 마음을 담아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도시락을 포장해 댁에 방문할 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면서 “추운데 너무 고맙다. 공부할 시간에 안 와도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작은 도시락 배달 하나로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저희가 공부할 시간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걱정을 하시는데, 휴대폰 보고 누워서 쉬는 것보다 더 많이 배우며 그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웃에 서로 관심을 기울이고 돕고 지내면 좀 더 따뜻한 동서대와 사상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송현민 부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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