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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캠퍼스 아시아’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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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8-03-02 15:20

한국 동서대-일본 리츠메이칸대-중국 광동외어외무대

3개국 대학 공동 운영하는 ‘2018년 캠퍼스 아시아’ 개강식 열려

 

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신입생 20명 동아시아 인문학 리더로 성장 다짐

3개국 대학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 격려

2018년 상반기 CAMPUS Asia 이동캠퍼스 개강식이 3월 1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중형시사실에서 열렸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한국 동서대와 일본 리츠메이칸대, 중국 광동외어외무대 등 한중일 3개국 대학이 아시아 인문학 분야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부 지원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에는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신입생 20명과 학부모 25명이 참석했다. 또 2018학년도 이동캠퍼스 초청학생들인 광동외어외무대 학생 20명, 리츠메이칸대 학생 19명도 참석했다.

 

이홍규 교수와 제점숙 교수, 오자사 교수는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 비교과과정, 학사일정,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 등에 대해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제점숙 동아시아학과 책임교수는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유해야 동아시아 인문학 인재육성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며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려고 공휴일인 3월1일에 개강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참여하는 3개국 대학의 학생들은 한중일 3개국 캠퍼스를 이동하면서 언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와 3개국의 역사와 문화, 사상 등을 배운다.

동아시아학과 2018학번 신입생들.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 선배들인 한중일 3개국 학생들이 개강식에 참석해 후배들에 대한 격려와 그 동안의 소감을 밝혔다.

동서대 캠퍼스아시아 3학년 김지후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후배들, 그리고 1년 과정을 공부하고 일본 또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2학년 후배들, 마지막 유학 생활을 앞두고 있는 우리 동기들 앞에서 어떠한 말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아직 배울 것이 많은 학생이지만 여러분이 가야할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 또 함께 걷고 있는 동기로서 조언과 응원의 말을 전하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고 이제 대학생 새내기가 된 1학년 후배님들, 먹고 마시고 노는 대학 생활을 기대하고 오셨다면 동아시아학과의 1학년은 힘들고 지치는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남들은 다 노는 1학년 때 체육대회도, 축제도 없이 시험에 과제에 많이 지치기도 했고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학을 갔다 온 3학년 선배들은 모두 공감하듯이 1학년 때에 그렇게 죽기 살기로 공부한 것이 일본, 중국에서 공부할 때 더 많은 것을 보게 하고, 느끼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딱 1년만 참아봅시다!! 그러다가 지쳐서 다 그만두고 싶을 때 지금 말하고 있는 저와 2,3학년 선배들 모두 그 시기를 겪어 보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고 조언해 줄 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연락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처음 일본,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될 2학년 후배님들 지금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곧 중국, 일본으로 가게 될 텐데 이제부터는 공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많이 놀고 많은 곳을 다녀보고, 많이 느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년 동안 유학을 마친 저에게 가장 아쉬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더 많이 보지 못하고 놀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이라고 말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유학생활 중에 느꼈던 많은 것들이 소중한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2학년 후배님들은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많이 놀고 많은 것을 느끼는 유학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유학생활로는 마지막 1년을 시작하게 되는 우리 동기들에게 지금까지 함께하느라 수고했고 부족한 동기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가면서 즐겁게 보내자!! 교수님들,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저희 뒤에서 고민하시고 더 나은 유학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것을 배워오고 느껴서 한 층 더 성장하는 동아시아의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교 3학년 다나카 마이: 우리는 2학년 때 한국과 중국에 갔었고 이번에 한국유학이 마지막입니다. 작년 한국 유학은 처음 해보는 유학이라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 남아있는 것 중 하나가 룸메이트와 친구들과 함께 치킨을 시켜서 이야기 하면서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 때에는 사전을 사용하면서 한국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러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유학이라서 전문지식이나 전문언어, 어려운 한국어를 배우고 졸업논문이나 취직을 할 때 쓸 수 있도록 한국어수준을 높이는 것이 저의 큰 목표입니다. 그리고 중국친구들과 유학하는 것이 마지막이라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유학생 모두가 웃으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광동외어외무대 3학년 파진쉬엔: 저는 이번에 한국에 온 지 4번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 음식이나 K-POP 등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캠퍼스아시아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반년 정도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진실된 한국인의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한국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공부하는 것이 많이 신기했습니다.


또 반년동안 공부를 하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의 역사, 문화 그리고 한국인은 외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대우하는지, 옛날에 있었던 신분제도와 없어지고 달라진 지금의 모습 등과 같이 점점 구체적으로 한국을 알아가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캠퍼스아시아의 학생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일본과 중국 3개 국가의 밀접한 협력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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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