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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만 설립자 2주기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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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7-12-06 00:00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 2주기 추모예배 열려

동서가족·교계 인사·지역주민들, 설립자 일생 회고하면서

그 분이 아낌없이 뿌린 사랑에 머리 숙여 고마움 표현

 

김은태 은혜로교회 담임목사

“장성만 설립자는 땀과 눈물과 기도로 하나님의 씨앗을 뿌리고

수많은 주위 사람들이 결실 거두도록 이끌어준 분”

한손에 성경, 한손에 보습을 들고 척박한 땅에 부산지역 대표 사학(私學)을 일구어 후세에게 남겨준 장성만(張聖萬) 동서학원 설립자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지 어느덧 2주기를 맞이했다.

 

12월 6일 동서대 소향아트홀에서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 2주기 추모예배’가 열렸다. 동서가족들과 교계 인사, 지역주민들은 설립자의 일생을 회고하고 그 분이 아낌없이 뿌린 사랑에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생전 육성영상을 통해 “교육의 핵심 축은 하나님이며 하나님이 빠진 인간, 하나님이 빠진 기술은 온전하지 않다”며 “하나님이 기반이 된 교육을 해 달라”고 동서가족들에게 당부했다.

 

장 설립자는 “어려운 시기에 간절히 기도를 하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빌립보서 4장 13절 구절이 떠올랐다. 이 구절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일생을 살아왔다. 우리 안에 성령이 가득 차 있을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이어 “내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도움 없이는 살수 없는 인생이었다”며 “특히 부족한 이 사람에게 한평생 사랑과 헌신적인 내조를 보여준 아내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고 했다.

 

설립자 육성영상 시청에 이어 김은태 은혜로교회 담임목사는 대표기도에서 “장성만 설립자는 땀과 눈물과 기도로 하나님의 씨앗을 뿌리고 스스로 많은 결실을 거두었고 수많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결실을 거두도록 이끌어주었다”고 설립자의 일생을 회고했다.

 

김호규 목사는 ‘영원한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977년 설립자의 부름을 받고 그 분의 보살핌 속에 44년 간 동서학원에서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김 목사는 “설립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달려갔고 여러 사람들도 이같이 살도록 인도했다”고 했다.

 

이어 “설립자는 ▲전도의 사명 ▲교육의 사명 ▲치유의 사명 등 3가지 사역을 잘 감당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과 국가에 큰 공헌을 했다”고 김 목사는 말했다.

 

경남정보대 권영민 교수와 동서대 공승무 실장은 추모사를 통해 “당신이 주신 큰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2주기를 맞은 오늘따라 당신이 무척 그립습니다. 설립자 당신을 믿고 동서가족이 하나 되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이날 추모예배에서 동서학원 교직원연합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으며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를 하며 추모예배를 마무리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 인사 : 설립자 추모예배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간 그 분이 품은 생각과 행동을 곰곰이 되돌아보니 3가지 키워드가 발견되었습니다.

첫째 그 분은 굉장히 무모한 분이었습니다. 이 척박한 땅에 학교를 세우겠다고 시작한 것 자체가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헤쳐나갔습니다.

두 번째 그분은 감사의 영역이 매우 넓었습니다. 시련이 닥쳐도 그것 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장미꽃 뿐 아니라 장미의 가시도 감사하게 여기면서 살았습니다.

세 번째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을 오늘도 기억하게 하는 것은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이 처한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그분이 남긴 3가지 키워드로 서로 화목하면서 동서학원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그분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서학원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줘 훗날 학생들이 지금의 우리들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바쁜 가운데 설립자 추모예배 자리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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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2-06